학동역 산부인과, 30년차 전문의가 하루 한 건만 집도하는 이유새 창 열림

공지사항

학동역 산부인과, 30년차 전문의가 하루 한 건만 집도하는 이유새 창 열림

홍태호 0 17 0

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215 CL타워 7층잊어버리기전에 기록 해보는 자궁 용종(폴립) 수술 후기..^_ㅠ​​​자궁 용종이 생긴 걸 알게 된 건 약 두 달 전..갑자기 생리가 이상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부정출혈이라며 초음파를 보게 됐다.임신 준비 중이라 계속 검진을 다녔었는데 그 전에는 없던 용종이 발견 됨...​용종이라는게 생겼다 없어졌다 하기도 해서 임신 계획이 없다면 커지지 않는지 추적 관찰만 해도 되는데,임신계획이 있다면 착상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수술을 권유 한다고 한다.​간단하다하더라도 수술이다보니 서울에서 받기로 결정하고,남편이 찾아 준 학동역 청담 산부인과에 가게 되었다.​​*기계 주차*발렛 비용 3,000원 별도청담산부인과, 학동역 10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청담산부인과는 3.0T &1.5T MRI &CT 등 영상검진 학동역산부인과 장비를 모두 구비하여 오랜 대기없이 자궁근종, 자궁선근증, 난소낭종,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·난소 질환 검사부터 맞춤형 치료를 위한 하이푸, 로봇수술, 복강경수술, 경화술, 자궁경 등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 모두 가능한 부인과 특화센터로서 최적의 치료방법으로 최선의 치료 결과를 약속합니다.이진주 원장님이 수술해주셨는데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은 처음 봤다..(대박)근종/용종 차이, 수술 방법 등 자궁 모형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생물 수업 듣는 것 같기두 하구...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환자 입장에서는 질문 할 것도 없었고 이해도 잘 되어 너무 좋았습니당..​​​​수술 일정을 잡으면 요렇게 치료 전 안내서를 주신다.대장이나 위 내시경할 때 용종 떼는 것 처럼자궁도 자궁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할 수 있다.​용종 절제는 4-50만원 학동역산부인과 선,수술 후 유착 방지제 사용할 경우 15-20만원,6시간 이상 입원에 대한 입원 비용 (1인실 기준 10만원),만약 용종이 아니라 근종일 경우에는 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.​시술 전 날, 밤 12시 이후부터 금식해야하고,수면 마취가 있기 때문에 당일 역시 아무것도 먹으면 안된다. (물, 껌, 사탕, 담배 모두 X)나는 두시 반에 수술이었는데 배고프고 목말라 죽는 줄..(◞‸ ◟)​​두시 반에 내시경으로 한번 더 검사하고 자궁 경관을 넓히는 약을 넣었다. (아무 느낌 없음!)약이 도는 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입원실(병실)을 바로 배정 받았다.1인실만 남아 있었는데 오히려 조아..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.. 그냥 저냥 깔끔했다. 작은 TV도 있었음!​수술복으로 환복하니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왼쪽 팔에 주사를 놔주심. 학동역산부인과 겁나 굵은 바늘이라서 아플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아팠따. •̆ . •̆주사 꼽은 김에 피 검사도 같이하고,금식 시간이 길어 탈수 올까봐 소금물..?도 링거로 맞춰주셨다.아픈게 하나 더 남았다며 오른쪽 팔에는 항생제 테스트를 해주셨는데,이건 생각보다 안 아팠음~~ (주사 잘 맞는 편)​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당​​한 시간 쯤 지나 세시 반 정도 됐을 때,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술실로 안내해주셨다.수술실은 다른 층에 있었고 보호자가 앞에 앉아 있어도 되는데,남편한테 걍 병실에서 쉬고 있으라고 했음.ㅎ 롤체 재밌었니?​수술실은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라 크게 긴장 되지는 않았다.모두 여자 선생님만 계셔서 맘이 너무 편했음~ 최고다만 너~무 추워서.. 달달달 떨었다 ㅠ 담요 덮어주셔서 감사해요..산소 마스크를 씌워주시고 수면 마취 학동역산부인과 시작.​회복실에서 눈 떴을 땐 배가 너무 아프고 너무 추웠다.생리통 정말 심할 때 보다 더 아픈.....ㅠ 걍 떼굴떼굴 구르는 수준..간호사 선생님 부축을 받아 병실로 돌아왔는데 여전히 너무 춥고 아팠다.수술은 약 20분 정도 걸렸고, 병실에 돌아왔을 땐 1시간 정도 지나있었다고 한다.​병실에서 진통제를 더 놔주셨고,전기장판 틀어주려 하셨는데 열이 38도라 안된다 하셨음..너무 춥고 아파서 온 몸에 힘을 주니까 약이 안들어가서 애를 좀 먹었다남편이 계속 발 만져주고 옷 덮어주면서 따뜻하게 해줬다고 한다. 기억은 안나지만 고마와..바로 잠 들고 한 시간 정도 후에 깼는데 이 때부터는 크게 아프진 않았다.​하지만 수면마취 약때문인지 힘들어서인지 계속 잠이 왔고...비몽사몽해서 의사 선생님 뵙고 주의사항 듣고 나왔다.​​큰 수술은 아니라, 시술 당일 무리하지 학동역산부인과 말라고 말씀 하셨는데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요..?ㅠ항생제, 진통제 포함된 약도 3일치 주셨다.​자고 일어나서는 입이 너무 찝찝해서 개인 용품으로 양치 한번 했고바로 물마셨음.. 너무 마시고 싶었어 ​피는 수술 후 4일째인 오늘까지 조금 비치고약을 챙겨 먹어서 그런지 통증은 거의 없었다.금액은 입원실 10만원 비급여 포함, 82만원이 나왔습니당~~​​​비몽사몽으로 야구 틀어놓고 자다가 보다가 하다 8시 다 되어서 퇴원 했다.​​집에 오니까 거의 24시간 금식 완..죽 먹으라고 하셨는디 교촌 레드콤보 시켜먹음..헤헤​자도 자도 잠이 오는 요상한 몸 상태가 이틀 정도 지속 되었지만,3일 째 부터는 골프 연습도 하러 가고 산책도 하면서 일상생활을 보냈다.​​​​​근 두 달간 나를 괴롭혔던 용종 떼기 완..다시는 만나지 말쟈.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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